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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하고 매사에 진중함

- 그는 무뚝뚝하고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며 전형적인 곤 대륙 사람답게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를 제삼자들은 융통성이 없고 앞뒤가 꽉 막힌 사람이라며 재미없어하고는 한다.

하지만 그런 성격인 탓에 한번 마음을 열면 누구보다 믿음직스러운 아군이 되는 사람이라고 사람들에게 이차적으로 평가된다.

또한, 가끔 인간관계에서 오히려 너무 딱딱한 사람이라 쉽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특히 장난과 농담에 취약하다.

그에게 농담을 하면 이해를 하지 못해 의문을 가지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정함
- 그의 딱딱한 이미지에 가려 빛을 보는 것이 의외로 힘든 그의 성격 중 하나이다.

그는 딱딱한 말투를 사용하고, 심지어 표정조차 그리 다양한 편이 아니라 사람들은 그를 차갑고 정없는 사람일 거라며 쉽게 오해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는 굉장히 정에 약한 사람으로 가족이나 친한 친우들에게는 눈에 띄게 누그러진 태도를 보인다.

걷고 말하기 시작하고부터 학교에 입학하기 바로 전까지 어린 동생들을제 손으로 돌보며 자랐던 그는 동생들에게

언제나 믿음직스럽고 다정한 사람이었다. 오히려 그런 배경을 가지고 그가 진짜로 차가운 사람으로 크기가 더 어려웠을 것이다.

 

성실한 노력가

- 범인(凡人)이다. 선천적으로 머리가 뛰어나지도 전투 센스가 뛰어나지도 않아. 오직 노력만으로 밑바닥에서 기어 올라왔다.

무엇하나 특출날 것 없는 고아의 출신으로 곤 대륙에서 제일 가는 군사학교인 화광 충천에 입학해 현재 고학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만봐도 그가 엄청난 노력가라는 것을 증명하기에는 충분하다. 올곧고 성실한 그는 매사 기초를 중시하여 매일 같이 몸을

단련하며 긴장을놓지 않으려 집중한다. 하지만 그 긴장을 놓지지 않으려 하는 탓에 딱딱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이러한 딱딱한 분위기를 가지게 된 것은 입학한 이후부터로 그전에는 좀 더 부드러운 사람이었다고 한다.

들어온 이상 더욱 노력을 한다는 것이 그를 이렇게 만든 듯하다.

 


요령 없음
- 그러나 그의 성실함은 때때로 지나쳐 '요령 없음'이라는 단점으로 두드러지기도 한다.

생각이 고지식하고 돌려 생각하기를 어려워하기 때문에 문제에 부딪혔을 때 다른 방법을 찾는 것에

보통은 노력과 끈기로 이겨내지만 그러한 것이 아닌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것에는 끙끙 앓는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과거 학년 진급시험에서 한번 낙방을 경험한 적이 있다.
 

겸손함

- 그는 겸손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자존심이 높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높지 않다'는 것이 '낮다는 것'은 아니다.

그는 지나치게 높은 자존심은 곧 자만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그것에 주의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는 자신이 범인 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고, 그렇기에 재능있는 자들을 넘어서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거듭한 것이 그 증거.

그런 본인의 성향 탓인지 상대방도 배경을 제외하고 상대방 자체를 순수하게 평가하며 자신보다 재능을 가진 상대의 능력을

질투하지 않고 순수히 감탄하며 칭찬한다.

 


낮은 발화점

- 참을성이 높다. 어릴 적부터 맏이로 자라며 참을성과 양보를 요구당하며 자란 탓인지 화를 잘 내지 않으며 참기를 잘한다.

그 외에 배경에는 출신이 고아인 탓에 상류층 자제가 많은 군사 학교에서 책을 잡히지 않으려고 일부러 노력하기 때문에.

 

존대 사용

- 모든 사람들에게 딱딱한 느낌의 존대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말이 -다,-나,-까로 끝난다. 하지만 말투가 딱딱하다고 내용까지 딱딱한 법은 아닌 법.

다른 사람을 걱정할 때 등등의 경우에는 평소보다 조금 누그러진 목소리로 안부의 말을 건넨다.

 

가끔 상태가 이상하다?

- 가끔씩 평소 성격과는 안 어울리는 말을 툭툭 뱉을 때가 있다.

그것을 지적하면 매번 애매하게 말을 회피한다. 화제를 돌리기 일쑤.

[외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회색 톤의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종족적인 특성 때문에 피부는 만지면 상당히 단단하다.

 

-흰 백발에 짧은 머리카락이 정수리를 기점으로 이리저리 뻗쳐있다.

또한 뿔에 의해 오대오의 앞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뒷머리가 유독 길어 대략 허리 위까지 온다.

뒷머리는 검은색의 도자기 장신구를 통해 묶여있다.

 

-이마에 하나 얼굴의 왼쪽과 오른쪽 위쪽에 하나씩 총 세 개의 뿔이 돋아나 있다.

광택이 있으며 어릴 적에는 작 던 것이 성장할수록 점 점 커져 지금의 사이즈에 도달한 것이다.

 

-사나운 형태의 눈이며 '역안'이다. 눈동자의 색은 밝은 회색으로 거의 그냥 백색에 가깝다.

세로 동공이며 그 탓에 짐승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위쪽 속눈썹이 장수풍뎅이의 더듬이의 형태를 하고 있다.

털이라기보다는 신체 조직에 가깝다. 그러나 밑 속눈썹은 그냥 털.

 

-항상 눈매를 부릅뜨고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일종의 버릇이다.

평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것이 표정으로 드러나는 것. 그렇기 때문에 긴장이 풀리거나 하면 금세 표정이 풀린다.

인상을 쓴 것과 안 쓴 것의 인상 차이가 크다. 긴장도 같이 풀린 탓일까 상대적으로 꽤나 유순해 보인다.

뭐 그래 봤자 어디까지나 표정이 풀렸을 때의 모습이고 평소의 무서운 얼굴일 때는 경직된 분위기에 날카롭고 딱딱해 보이지만.

 

-캐릭터 시점 왼쪽 귀에 검은색의 링 귀걸이를 하고 있다. 귀걸이는 학교에 입학하기 전 어린 동생들이 선물을 해 준 것으로

언제나 귀에 하고 다니며 또 매우 소중히 다룬다. 이따끔 귀걸이를 만지작거릴 때는 보육원에 있을 동생들을 생각하고 있는 것.

 

-교복을 개조해 상체 윗부분을 아예 내놓았다. 리본 또한 뒤에서 앞으로 이동되었다.

옷을 개조한 이유는 '날개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좀 더 활동을 편하게 하기 위해'.

처음 교복을 개조했을 때는 입고 다니는 것이 상당히 민망했지만 지금은 이미 익숙해져서

지적하면 오히려 왜 그러냐고 되묻는 반응이다.

 

▼(개조한 교복의 상체 모습.전신에서 보이지 않아 첨부 하였다)

 

 

[가정]

-금옥의 보육원 출신으로 금옥으로 가기전에는 하해출신의 가난한 하층민 이었다. 현재는 렌시가문의 후원을 받고있다.

화광충천 입학이 가능했던 것도 렌시가문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가능했던 것이었다.

 

-본래 성 없이 '치디옌'만이 이름이었으나 렌시 가문의 후원을 받게되면서 렌시 가문의 성을 받아 현재 쓰고 있다.

 

-동생들이 총 다섯명 있다. 현재 모두 금옥의 보육원에서 지내고 있다. 참고로 동생들의 종족이 모두 다르다. 과연 친동생들 일까?

혹시 그렇지 않다해도 확실한건 치디옌이 동생들을 매우 아낀다는 것이다. 동생들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외]

 

-치디옌의 이름은 '시작점'이라는 뜻이다. 부모님이 첫째인 그에게 맏이라는 의미로 지어준 이름 인 듯.

치디옌이라는 이름이 미묘하게 발음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디옌'으로 줄여서 부르는 편이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사람들에게 "너랑 닮은 사람을 봤어" 라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인다.

그러나 어릴적부터 그런말을 하도 많이들어 익숙해진 탓에 별반응 없이 "아 그렇습니까?" 하고 넘긴다.

 

-옷 안쪽에 작은 가죽 수첩을 넣고 다닌다.

 

-학교를 매일 아침 수련을 목적으로 절벽을 타고 올라가는 학생 중 한명이다.

가끔은 수련의 강도를 높인다며 팔 다리에 무언가를 매고 올라가는 모습도 보인다고 한다.

과거 입학 초에는 몇 번 떨어져서 비행을 통해 겨우 목숨을 부지한 적이 몇번 있지만 7학년인 현재로써는 눈 감고도 올라갈 수준인 듯.

몇 번 위에서 떨어지는 학생을 낚아채 구해준 적도 있다고 한다.

 

-어린아이들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외관이 어려보이는 듯 한 사람에게도 마찬가지).

그 이유는 멀리 있는 어린 동생들이 생각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의외로 생긴 것과는 다르게 단 걸 좋아한다. 단 것을 선물 받으면 진심으로 고마워 한다.

 

-술에 약한 편으로 왠만한 술자리는 최대한 거절하는 편이다.

억지로 끌려가면 불편한 표정으로 한숨을 쉬며 중요한 한 두잔만 마시는 편.

 

-맏이로 자라 항상 책임지는 보호자의 역할을 주로 맡아왔기 때문인지 어린애 취급에 약하다.

당황해서는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상대방이 밀어 붙이면 쑥스러워서는 드물게도 어쩔줄 몰라 한다.

[ 변신 ]

變 身

 

그의 능력은 '변신(變身)'으로 세포와 조직을 조작해 다른 사람의 모습,체형,목소리까지 흉내내는 것이 가능하다. 

능력을 사용하면 팔, 다리를 여러 개 만드는 것도 가능하며, 신체의 일부를 자유롭게 늘리거나 줄일 수도 있다. 때문에 팔이

여러개이거나 하체가 종족의 특징을 완전히 닮게 하는 등 사람들의 외관이 다양한 현대에서 제한 없이 누구로든 변할 수 있다.

그러나 변신을 할 시 자신과 외모가 동떨어지면 동떨어 질 수록 체력을 더 많이 소모하며 더욱 더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위 내용을 지키지 못하여 본인이 탈진한 상태거나 극심한 감정변화나 고통으로 섬세한 컨트롤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 '변신'은 풀린다.

또한 변신으로는 낫지 않은 상처를 감출 수 없다. 능력으로 인한 치유가 불가능하기 때문. 변신할 시 상처가 그대로 보인다.

낫지 않은 상처의 기준이란 최대 피만 멈춘 상태의 상처를 뜻 한다.

 

변신의 경우 모델의 사람을 직접 본인이 접했을 경우만 완전히 똑같은 사람으로 변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접한 부분만을 흉내낼 수 있다.

(예시: 사진으로만 대상을 접할 경우 대상의 목소리는 흉내낼 수 없다. / 대상의 목소리만 들었을 경우에는 목소리 만을 흉내낼 수 있다.)

위 와같은 조건을 채운다면 완벽한 변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변신까지만'이 완벽할 뿐.

그 인물에 대한 연기는 본인이 연기력이 취약한게(..) 문제 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생물에서 멈추지 않고 신체를 무기로 변화시킨다던가 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화기류로 변신하지는 않지만 칼 등으로는 변화 가능하며 그렇게 생성한 칼은 몸에서 분리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무기 생성의 경우 오래 지속할시 변신을 오래 하고 있을때와 마찬가지로 피로 감을 느끼기 때문에 생성한 무기는 평소에는

생성하지 않고 있다가 필요한 순간에만 생성을 해 사용한다. 생성한 무기의 지속시간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전투중간에 능력

사용으로 인한 짙은 피로감이 생겨 전투에 방해가 된다거나하는 일은 없다,

 

이렇 듯 '변신'이라는 능력의 한계는 체력등 몇가지의 요소를 제외하면 능력의 사용방도가 무궁무진해 어찌보면

일상생활에서 악질적인 장난을 치기에도 용이해 보인다. 하지만 본인이 일상생활에 이능력을 함부로 남발해서는 안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상당히 꽉막힌 성격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이 변신이라는 능력이 악질적으로 능력이 이용될 일은 없어보인다.

 

종족적 특징 1. [ 비행 ]

장수풍뎅이의 종족 특징으로 인한 날개를 사용한 비행이 가능하다.

날개는 총 검은색 겉껍질 같은 형태의 광택이 흐르는 날개 한쌍과 그 밑의 반투명한 날개 한쌍으로 총 두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행시에는 두쌍의 날개 중 검은색의 날개가 위로 들리며 그 밑에 있던 반투명한 날개가 날개짓하는 식으로 비행한다.

비행시 날개짓의 소리가  상당히 시끄러운 편이며 비행 속도는 상대적으로 빠른 축에 든다.

비행을 시작할때는 공중에서 수직으로 떠오르는 것이 아닌 앞으로 비스듬하게 대각선으로 비상한다.

비행 속도는 뒤늦게 속도가 붙는 타입이 아닌 처음부터 고속으로 날아오르는 타입.

 

종족적 특징 2. [ 신체 ]

그의 피부는 일반적인 피부보다 단단하다. 장수풍뎅이의 딱딱한 겉피에 의한 유전적인 특징.

그러나 단단하다고 해봤자 일반적인 인간의 피부에 비한 것이지 방패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것은 아니다.

전투상황을 가정한다면 상대방의 공격이 상대적으로 얕게 들어올 정도.

관통상을 면해 공격이 몸을 완전히 뚫어버리지 않고 도중에 멈출 수준인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일반적인 공격에 비유한 것으로 주변을 초토화로 만들정도의 위협적인 공격은 막지 못 한다.

이렇게 말하면 있으나 마나한 것 같지만 우연히라도 팔의 절단 같은 것을 막을 수 있으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한 것은 아니다.

 

신체에 대한 특징에 경우. 종족적으로 타고난 것은 아니지만 후천적인 훈련과 단련을 통해 생성된 그의 극한으로 '단련된 신체' 또한

그의 무기이다. 매일매일 거르지 않는 훈련은 그가 화광충천에 입학 하기전 입학을 마음 먹은 그 순간 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년도로만 따지면 벌써 10년은 진작에 넘긴 것. 이러한 그의 신체는 밑에 서술되어 있는 그의 전투에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는 것이다.

 

<전투 시>

 

전투 '승천검'을 이용한 전투

 

지속적인 수련을 통해 만들어진 뛰어난 신체 능력을 기반으로 동양 검의 모습을 띈 외날의 장검 '승천검'을 생성해 전투한다.

승천검의 특징으로는 사용자인 치디옌의 키가 상당히 큰편에 속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검보다 날이 훨씬 길다는 것이다.

길이는 치디옌이 승천검을 허리에 찼을때 비스듬히 기울어진 검신의 끝이 치디옌의 부츠 끝 부분까지 올 정도.

또한 길이 뿐만 아니라 검신이 대략 3cm 정도가 휘어있다.

이 곡률은 승천검이 완전히 곧은 검보다 보다 나은 절삭률을 가지게 하며, 충격을 흘리기 편리하게 해준다.

또한 검을 휘두를때 검압이라 하는 공기저항을 받게되는데 약간 휘어진 승천검의 검날이 그 저항을 어느 정도 줄여준다.

찌르기보다는 베기에 최적화 돼있는 검.

 

그는 그의 성격을 닮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한방한방이 강력한 검술을 사용한다. 검술의 정석이라는 느낌.

찌르기보다는 베기 위주의 검술을 구사하며, 한번의 베기 마다 들리는 검날이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위협적이다.

또 긴 검날과 팔 다리 덕에 검 사용자 중에서는 사거리가 상당히 긴편이다.

 

전투 능력을 이용한 보조

 

전투중 그는 변신이라는 이능력을 통해 다양한 보조를 한다.

 

②-1 신체 변형

전투 도중 힘겨루기 싸움으로 싸움이 번졌을 때 같은 경우 팔 한쌍을 더 생성해 검신을 지탱하여 전투를 보조한다.

또는 방어를 위한 용도로 피부를 단단하게 변하게 하여 피해를 줄인다 등등이 있다. 이러한 신체 변신은

주로 급박한 상황에 무의식 적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위기감에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이다.

 

②-2 지혈

다른 사용방법으로는 상처를 입었을때 신체 변신을 사용한 재빠른 지혈이 가능하다.

원리는 상처 근방의 혈관들에 능력을 써 피의 지출만을 멈추는 것.

치유가 아니기에 고통은 사라지지 않으며 상처 또한 낫는 것이 아니다. 지혈을 했을시의 외관은 상처에서 피만 안흐르고 있는 모습.

 

②-3 긴급 회피!

신체 장기들을 변형한다!

위급한 상황에 장기 위치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며 치명상을 회피할때 주로 사용한다.

장기의 변형의 경우 최소한의 신체가 활동이 가능한 수준까지 변형시킬 수 있다.

아무리 능력이라도 장기의 경우 잘 못 하면 기본 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

 

[태도]

인상을 찌푸린채 언제나 진지한 태도로 전투 한다.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일이 장난같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체를 훼손하는 것을 고인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해 시체를 쓸데 없이 이 후에 훼손 시키지 않는다.

그렇지만 혹시나 적을 살려 보낼 수는 없기 때문에 확인 사살을 하는 편.

그런 태도 탓에 그가 죽인 시체들은 깔끔하게 치명상의 검상이 남아 죽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월하 렌시

月河 衽席

 

- 친우, 월하는 지금은 죽고 없는 가장 친한 친우의 쌍둥이 누이이다.

11살때 그녀를 처음 만났으며 친우의 소개로 인해 서로 알게 되었다.

현재는 가주인 월하에게 후원을 받고있는 입장.

월하와는 사이좋은 친우로 후원을 받고 있는 것을 폐를 끼친다고

생각해 하루 빨리 자신 스스로 홀로서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있다.

 

동시에 입학을 하였는데 학년이 다른 이유는

치디옌 혼자 과거 한번 학년 시험을 낙방한 경험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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